"뇌기반 인성교육" 전국 학교 확산
뇌체조, 요가등 건강 개선과 교육 효과 붐
최근 부산 교육계에서 200여개 학교에 도입 및 시행 예정이었던 '뇌기반 인성교육' 이 종교 단체 등의 반발로 철회된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전국적으로 각 초등학교 및 중·고교까지 뇌호흡, 요가 등의 일련의 교육행태가 확산 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정신 건강과 교육 효과라는 목적으로 아이들에게 무분별하게 시도되는 일련의 움직임이 일부 지역 학교에서는 강제로 강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일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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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식습관과 운동부족 등으로 건강이 나빠진 학생들을 위한 학교 건강개선 프로그램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천안시 서북구 성정초등학교는 주 3회 수업에 앞서 10분쯤 ‘뇌호흡 체조’를 하고 있다. 뇌호흡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에서 강사를 초빙해 진행한다.
학생과 교사들에게 뇌호흡을 가르치는 장덕수 강사는 “뇌호흡 체조는 주의가 산만하거나 몸이 경직된 학생들에게 효과가 좋다”며 “체조를 하고나면 수업 분위기도 훨씬 좋아진다”고 말했다.
이 학교 김철원 교장은 “뇌호흡 체조를 통해 학생과 교사가 서로 소통하는 시간도 갖게 되고, 무엇보다 학생들의 자신감 회복과 긍정적 자아인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북구 성환읍 성신초등학교에서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아침 운동장 걷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학생들은 등교와 동시에 책가방을 벗어놓고 운동장을 따라 걷기 시작한다. 걷기운동을 처음에는 귀찮아 했지만 지금은 아이들이 스스로 나서고 있다고 학교 관계자는 귀띔했다.
서북구 쌍용동 용암초등학교는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요가 수업’을 한다. 스트레칭하는 법을 배우고 바른 자세와 바른 호흡법을 익히는 데 초점을 둔다. 몸의 균형과 근력을 길러주는 나무자세, 척추 교정을 위한 V자세, 관절의 유연성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박쥐자세 등이 특히 학생들에게 인기다.
한편 최근 부산시교육청은 명상과 뇌체조 등 두뇌 활용을 위해 학생들의 감성을 강화하고 올바른 인성을 기르기 위한 뇌기반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도입, 200개교에서 시행 예정이었으나 곧 철회되었다.
이에 대해 부산시기독교연합회,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부산시구군기독교총연합회, 부산교사협의회, 한국교회언론회 등 교계 단체들은 종교적 요소가 가미된 미신적인 수련법이라고 주장하며 철회를 촉구해왔었다.
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난해 4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등과 협약을 체결한 뒤 교장단 연수에 이어 초·중·고 교사 연수까지 마쳤고 올해 사업을 위해 예산 2억2000만원을 확보해둔 상태였다. (출처:대전일보, 국민일보)
너 인자야 너의 백성 중 자기 마음대로 예언하는 여자들에게 경고하며 예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사람의 영혼을 사냥하려고 손목마다 부적을 꿰어 매고 키가 큰 자나 작은 자의 머리를 위하여 수건을 만드는 여자들에게 화 있을진저 너희가 어찌하여 내 백성의 영혼은 사냥하면서 자기를 위하여는 영혼을 살리려 하느냐 (에스겔13:17-18)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데살로니가전서5:23)
거룩하신 하나님, 주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이 땅의 아이들을 검증되지 않은 '뇌호흡과 뇌교육'이라는 무익한 것으로 영혼을 해롭게 하며, 혼미케 하려는 사단의 모든 시도들을 꾸짖고 멈추어 주시옵소서. 스스로도 거짓에 사로잡혀, 자기의 마음에 원하는대로 예언하며, 실상은 평강이 없으나, 평강이 있다고 속이고 가르치는 자들이 육체의 소욕을 좇는 모든 허탄한 만족에서 떠나게 하옵소서. 이 땅의 아이들을 불의한 것으로부터 지키사,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모든 영과 혼과 몸이 예수 그리스도 다시 오시는 때까지 흠없이 보전되게 하옵소서. 모든 공교육계가 아이들에게 마땅히 가르쳐야 할 것을 가르치는 분별력을 허락하여 주옵시고, 한국교회는 더욱 근신하고 깨어있어서, 이 땅의 다음세대들을 향하여 거침없이 밀려들어오는 이 세대의 유행과 가치에 대하여 진리로 대적케 하시고, 기도로 그 틈을 막아서게 하옵소서. 앞서 행하시며, 승리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기사제공 : 기도24365 (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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